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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ichel Delacroix

Diary/I love ARTs 2014.11.14 17:28

Square Notre-Dame sous la neige

Soir de neige dans le quartier de la Bastille

Soir de neige dans le Marais

출처: http://www.axelle.com/artists/michel-delacroix/

Michel Delacroix (미셸 들라크루아)

1933년 프랑스에서 태어난 화가 Michel Delacroix

주로 화가의 유년시절 파리의 모습을 그려왔다고 하는데,

그림들이 한결같이 따뜻하고 사랑스럽다.

마치 동화책을 읽는 것 같은 기분이 들게 해 주는 그림들.

벌써부터 내리는 눈 때문에 기분이 좀 그랬는데

이 그림들 보고 있자니

<현실이야 그림같을 수는 없지만>

그래도 '눈오는 겨울'은 꽤 낭만적이지 않나,

하는 생각을 가지게 해 준다. : )

2014. 11. 14.

by 한결같은 아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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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ichel Delacroix (8)	2014.11.14

Posted by 한결같은 아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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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lara 2014.11.15 00:01 신고
오...진짜 아름답네요..
색감도 정말 좋구요~~ *_*
- 한결같은 아리 2014.11.17 01:06 신고
  네~ 너무 예쁘죠? 이렇게 예쁘고 밝게 색감을 만들어 내다니 너무 좋아요 : )
삐딱냥이 2014.11.16 12:39 신고
아 그림 너무 예뻐요~~~~~ 갖고 싶어요~ +_+
- 한결같은 아리 2014.11.17 01:06 신고
  저도 사고 싶더라구요. 알아보니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4000불 정도부터 시작인가봐요. 물론 오리지널은 아니겠죠?^^;
  프랑스 정부에서는 오리지널이 나오면 무조건 산다고 하더라구요.
Sweetpeamom 2014.11.17 10:40 신고
이뻐요. ㅎㅎ 귀엽네요. 눈 내리는 날 추운데 저 연인들을 보고 있자니 괜히 따스해지네요. 작가의 시선이 무척이나 따뜻해서 그런가봐요.
- 한결같은 아리 2014.11.19 01:21 신고
  작가할아버지(?)가 인상도 너무 좋으시더라구요.
  마음이 따뜻한 분이실 것 같아요 : )
nylonchef 2014.11.19 00:04 신고
아... 그림만 보고있어도 막 따뜻해지는 느낌이 들어 넘 좋네요. 좋은 그림 보여주셔서 감사해요~
- 한결같은 아리 2014.11.19 01:22 신고
  네~ 저도 이 그림들 보고 있자니 맘이 따뜻해지는 기분이 들더라구요. 너무 좋아용 ^^